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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 빠진 담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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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를 먹어도 복통이 지속된다면? 담석증을 의심해보자

소화제를 먹어도 복통이 사라지지 않으면 담석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과식을 하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많이 먹더라도 소화를 잘 시키면 문제가 없지만,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오랜만에 과식한 어느날도 단순히 많이 먹어서 체했다고 생각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소화제를 먹고 소화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화제를 먹고 30분, 1시간이 지나도 체기는 내려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속이 울렁거리더니 결국은 토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점점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몸이 으슬으슬해지더군요. 특히 명치가 꽉 막히는 느낌이 들면서 아랫배가 강하게 뒤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담낭 질환 정보/담석증 2018. 7. 18. 20:12

자신이 담석이 생기기 쉬운 사람인지 체크해보기

저는 수 년동안 소화제를 먹어도 복통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특히 과식을 한 날이면 오른쪽 아랫배 및 명치 주변에서 갑갑한 느낌이 들며 상당히 고통스러웠습니다. 내과, 소화기과, 통증과 등 여러 병원을 돌아다녀봤지만 별다른 뾰족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에 돌이 있다는 검진 결과를 들었습니다. 수년 동안의 복통의 원인이 바로 담낭에 생긴 돌인 담석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과체중은 담석이 생기기 쉽다 : 콜레스테롤 담석 담석이 생기는 이유 중 80% 이상이 콜레스테롤이 굳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담즘 내에 콜레스테롤 및 빌리루빈이 너무 많거나, 담낭에서 담즙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굳어져서 담석이 생깁니다. 하지만 콜레스..

담낭 질환 정보/담석증 2018. 7. 17. 22:20

복통의 원인인 담석이 약이 될 때도 있다면?

옛날 부모님들은 가정의 상비약으로 우황청심환을 구비해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졸도나 인사 불성 등 응급한 상황에 쓰기 위한 신경안정제로써 사용하기 위함이지요. 또는 극도로 긴장할 때나 또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 복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또한 첫 면접 시험을 볼 때 너무 떨리지 않을까해서 우황청심환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효과는요.. 안 먹었으면 약값은 아낄 수 있었을 것 같네요ㅎㅎ 이 우황청심환(중국에서는 우황청심환이라 부르며, 동의보감에서는 우황청심원이라 부릅니다)에서 ‘우황’이 바로 소의 담석을 말합니다. 우황은 담석증에 걸린 소과 동물에서 빼는 담석입니다. 반드시 소의 담석만 말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산양이나 영양 등 반추류 동물(되새김질)의 담낭에서 나오는 담석을 약재로 쓰입니다. ..

담낭 질환 정보/담낭 바로 알기 2018. 7. 9. 22:42

지방을 분해하는 쓸개즙은 담낭에서 나온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많은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조직을 구성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맛과 향을 결정하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양소, 하지만 비만을 비롯하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애증의 영양소는 바로 지방입니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들은 각 영양소에 맞추어 다양한 소화 효소를 분비합니다. 그 중에서도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을 분비하는 기관은 쓸개라고도 불리우는 담낭(영어로는 Gallbladder)입니다. 간 아래쪽에 약10 cm정도로 수줍게 붙어있죠. 흔히들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평소 공복 시에는 살짝 부풀어 있다가 식사를 하게 되면 크기가 감소합니다. 이는 평소에는 담즙을 빵빵하게 저장해 ..

담낭 질환 정보/담낭 바로 알기 2018. 7. 6. 18:30

소는 쓸개가 있지만 말은 쓸개가 없다

사람만 쓸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동물들이 쓸개를 가지고 있죠. 특히 약으로 쓰이는 유명한 동물의 쓸개로는 곰의 쓸개(담낭)인 웅담과, 비록 쓸개는 아니지만 소의 쓸개즙(담석)인 우황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하고, 오늘은 쓸개가 없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쓸개가 없는 동물(척추동물)로는 대부분의 사슴종 및 아프리카에서나 볼 수 있는 낙타, 기린, 얼룩말을 포함한 말 종류, 코뿔소나 일부 쥐, 고래 등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쓸개가 없습니다. 하지만 쓸개가 없다고 해서 소화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쓸개 자체가 지방산을 용해시키는 쓸개즙(담즙)을 직접 생성하는 기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쓸개즙은 지방의 소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므로, 어떤 동물이든 간에서 쓸..

담낭 질환 정보/담낭 바로 알기 2018. 7. 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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